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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가정용 에어컨의 일일 판매량이 1만 대에 달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에어컨을 사는 데 드는 비용만큼이나 전기 요금도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대요. 이번 글에서는 정부가 지원하는 에너지 바우처를 소개합니다. 지원 대상이신 분들은 꼭 신청하셔서 에너지 비용을 지원받으시길 바랍니다.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

     

     

    1. 에너지 바우처란

    국민 모두가 시원한 여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에너지 바우처를 지급하여 전기·가스·지역난방·등유·LPG 등 필요에너지의 이용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 지원 내용

    여름(7~9월)에는 전기 요금 차감을, 겨울(10월~다음 해 5월)에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LPG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구입할 수 있는 전자 바우처(이용권)를 세대원수에 따라 4단계로 차등 지급합니다.

     

    3. 지원 방법

    에너지 바우처는 실물카드(국민행복카드) 사용방식과 고지서를 통한 자동요금차감 방식으로 지원합니다.

     

    4. 지원 금액

    출처 : 한국에너지공단 홈페이지

     

    5. 신청 대상

    출처 : 복지로 홈페이지

     

    6. 신청기간

    2025년 6월 9일(월) ~ 2025년 12월 31일(수)

     

    7. 신청방법

    -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 복지로 홈페이지(https://www.bokjiro.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복지로 온라인 신청 경로 :

     복지로 로그인 >서비스 신청 >복지서비스 신청 >복지급여 신청 >저소득층 >에너지바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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