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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결혼식이나 여행 등 중요한 계획이 다들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날을 계획 없이 맞이하기보다는 휴일을 미리 알아보고 연차계획을 세우신다면 더 길고 유익한 휴가기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2025년 공휴일과 연차(휴가) 추천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월
1월 28일(화) ~ 1월 30일(목)은 설 연휴기간입니다. 1월 27일 월요일과 1월 31일 금요일에 연차를 사용한다면 최대 9일 간의 연휴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의미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2월
2월달은 공휴일이 없지만 3월 1일(토) ~ 3월 3일(월)까지의 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월 28일(금)에 연차를 낸다면 최대 4일을 쉴 수가 있으니 일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월
3월달에는 앞서 언급했듯이 3월 1일(토) ~ 3월 3일(월)까지 연휴기간이 찾아옵니다. 3월 3일이 대체 공휴일이기 때문인데 2월 28일(금) 연차를 놓치신 분들께는 3월 4일(화)에 휴가를 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월
4월달에는 아쉽게도 공휴일이 없지만 5월을 위한 준비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5월에 말씀드리겠습니다.
5월
5월 5일(월)은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이 겹치는 날입니다. 이에따라 5월 6일(화)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어 5월 3일(토) ~ 5월 6일(화)까지 4일을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5월 2일(금), 5월 7일(수)에 연차를 사용한다면 최대 6일을 쉴 수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의 달,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6월
6월 6일(금)은 현충일입니다. 6월 5일(목) 혹은 6월 9(월)에 휴가를 낸다면 4일간의 연휴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께 깊은 추모와 경의를 표합니다.)
7월
7월달은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 달입니다. 아쉽지만 공휴일이 없으므로 바로 8월로 넘어가겠습니다.
8월
8월15일(금)은 광복절입니다. 3일간의 연휴가 짧다고 느껴지시는 분들은 8월 14일(목) 혹은 8월 18일(월)에 연차를 추천드립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들께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9월
9월은 다가올 10월을 위해 준비하는 기간으로 공휴일이 없습니다. 10월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10월
10월 3일(금) 개천절, 10월 6일(월) 추석, 10월 9(목) 한글날이 연달아 이어지며 무려 7일 동안 연휴가 계속됩니다. 2025년에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은 10월을 염두해 주시길 바라며, 여기에 더해 10월 10일(금)에 연차를 낸다면 총 10일간의 휴가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1월
11월에는 공휴일이 없으므로 바로 12월로 넘어가겠습니다.
12월
12월 25(목)은 성탄절입니다. 12월 26일(금)에 연차를 내면 최대 4일간 쉴 수 있습니다. 함께하고 싶은 분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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